내게 어울리는 돈의 크기, 내 신용과 관련있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에게 어울리는 돈의 크기가 있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돈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데 예를 들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에게 1억 원을 줬을 때 합리적인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 사회적인 분별력이 생기더라도 돈을 다루는 능력이 생기는 건 아니다. 

 

내게 돈을 가져오는건 나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가 나의 통장에 나타난다. 돈이 만능은 아니다. 하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다.

인간은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른다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돈에 관해 이처럼 적나라한 비판을 할수가 있을까?

 

미국 프로스포츠 운동선수 10명중 6명은 은퇴 후 파산을 경험한다는 통계가 있다. 그들은 현역일 때 수십억에서 수백억의 연봉을 받기 때문에 주변에서 계속 치켜세워주게 되며, 그들은 그에 어울리는 행동을 하기 위해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건 현역 시절에나 통하는 얘기다. 

미국 스포츠선수 파산.. 돈 관리 부족>>

 

우리는 돈에 대한 교양을 쌓아야 한다. 자본주의를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며, 돈을 벌기 위해 투입한 시간을 헛되어 소모하지 않는 방법이다. 

돈은 신용이고, 부자들은 신용의 힘을 알고 있다

돈은 신용이고, 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다. 약속을 지킨 사람은 더 큰 거래가 가능해진다. 신용이 생기면 돈이 생기는것이다. 

사회에서 돈은 커다란 흐름과도 같아 그것을 끌어당기려면 우선 신용을 얻는게 중요하다. 신용이 있으면 돈이 다가온다. 

 

반면, 돈이 없는 사람은 의심이 많아서 좀처럼 남을 믿지 않고 흠부터 찾으려고 한다. 남을 믿지 못하면 신용을 얻지 못하는데도 말이다. 자연히 돈은 그 사람을 피해서 돌아가게 된다. 내가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나를 믿지 않는다. 결국 신용이 있어야 돈도 생기는 거다. 

 

한편, 부자들은 무엇을 보고 투자를 결정할까? 바로 신용이다. 신용이 돈을 낳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그 사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가 중요하다. 그것이 바로 신용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실패한 경험이 있어도 괜찮다는 것이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하루하루의 사고가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신용을 만들며, 그 신용이 결과적으로 돈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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